[경제 브리핑] 교보생명, 질환예측 서비스 운영

입력 2019-01-03 19:38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인슈어테크’(보험과 정보통신기술의 결합)를 적용한 신개념 질환 예측 서비스 ‘평생튼튼라이프’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건강검진 정보를 바탕으로 당뇨, 심혈관 질환의 3년 내 발병률을 알려준다. 해당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추천한다. 발병 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코칭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