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행복이 걸린 중대한 일이다. 무엇보다 크리스천에게 결혼이란 배우자를 통해 또 다른 인간을 ‘창조’한다는 점에서 신성하고 영광스런 여정이기도 하다. 40년간 기독교 상담가로 활동하며 관계와 치유에 관한 90여 권의 책을 써온 저자가 행복하고 완전한 결혼생활을 위한 101가지 이야기를 건넨다. 정곡을 찌르는 350여 개의 질문과 설명을 실어 크리스천 부부가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까지 많은 부부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안겼다는 원칙과 지침들이 책 곳곳에 빼곡히 담겨 있다.
김상기 기자
[새로 나온 책] 결혼 후, 부부가 꼭 함께 나눠야 할 101가지 이야기
입력 2019-01-0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