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눅 12:25~26)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your life? Since you cannot do this very little thing, why do you worry about the rest?”(Luke 12:25~26)
건강 진로 자녀교육 재산 등 염려할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염려해도,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는 키를 키울 수 없습니다. 너무나 큰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는 가장 작은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는 빌립보서 말씀을 붙들고 오늘 하루, 아니 올 한 해를 살아가시면 어떨까요.
곽인섭 목사(백석대학교회)
오늘의 QT (2019.1.2)
입력 2019-01-02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