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센 파도 뚫고… 솟아라, 새해 새 희망
입력 2018-12-31 23:08
동해의 출렁이는 파도를 뚫고 해가 솟아오른다. 거센 파도가 지난해의 고난과 갈등이었다면 어둠을 밝히며 눈부시게 떠오르는 해는 축복과 희망일 터다.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생의 파도를 헤치고 독자들이 새롭고 힘차게 순항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사진은 지난 29일 강원도 속초 동명항 영금정에서 촬영한 일출 장면이다.
속초=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