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심층 풀이 ‘Key’ 세미나

입력 2019-01-01 00:03
구약성경을 심도 있게 풀어가는 열쇠를 제공하는 ‘성경주해 키(Key)’ 세미나가 오는 7일 오후 1시 경기도 용인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소강당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구약 주해의 키(key)와 적용’으로 신명기 아모스 요나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성경주해 방법도 소개된다. 강철구 교수가 ‘선지자의 죄 지적과 고발의 관점에서 본 요나서 이해’, 김경열 교수가 ‘신명기의 중앙 성소는 단일 성소인가?’, 최종원 교수가 ‘아모스서의 서너 가지 죄들’, 권성달 교수가 ‘성경연구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효과적인 성경주해 방법’을 각각 발표한다.

신상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