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욕 ‘제야의 공’
입력 2018-12-31 19:18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30일(현지시간) 기술자들이 새해맞이 ‘제야의 공(New Year’s Eve Ball)’ 행사에 쓰일 대형 크리스털 공을 점검하고 있다. 뉴욕 시민들은 1907년부터 매년 1월 1일 0시에 맞춰 뉴욕타임스(NYT) 사옥 옥상에서 공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새해를 시작한다. 크리스털 공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아일랜드 워터퍼드산 크리스털로 제작돼 다채로운 색상과 문양이 만들어내는 만화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