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청소년을 위한 위비캠프’가 오는 14~17일 3박4일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 위비는 ‘위대한 비전’을 줄인 말이다. 위비캠프(대표 마경훈 목사·사진)는 청소년기에 방황할 때 선배를 따라 산기도 중 성령을 체험하고 목회자가 됐고 이후 다음세대를 살리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위비캠프를 6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강사는 이만석(이슬람전문가) 안희환(성령집회 전문가) 김재동(대한민국 근현대사전문가) 김호성(미국재부흥운동 대표) 최종임(현장 중보기도 사역 전문가) 마경훈(위비 캠프 대표) 목사다. 또 김지연(동성애와 에이즈 전문가) 약사와 2명의 탈북자다.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생, 청년 등으로 선착순 200명이다. 회비는 숙식포함해 4만원이다.
14일부터 청소년 대상 위비캠프 개최
입력 2019-01-03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