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伊야당 “세금 멈춰라” 파란 조끼 시위
입력 2018-12-30 20:10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이끄는 야당 ‘포르차 이탈리아’ 소속 하원 의원들이 29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재정적자 규모를 줄인 내년 수정예산안 표결을 앞두고 “세금을 멈춰라” “비영리 부문은 깎지 마라” 등이 적힌 푸른색 조끼를 입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압력으로 재정적자 규모를 줄인 내년 수정예산안은 이날 하원에서 통과됐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