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협치의 새정치 과제 남긴채 저무는 2018
입력 2018-12-30 19:20 수정 2018-12-30 23:02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43층에서 30일 내려다본 국회 주변과 한강의 야경. 불빛은 더없이 화려하지만 올 한 해의 삶이 밝지 못하고 신산스러웠던 국민들이 많았다. 사진 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국회도 민생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자주 걸림돌이 됐다. 올해 삐걱대기만 한 정치권의 협치가 새해에는 제대로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이 국민들 사이에 가득하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