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서선교회(CLC)는 오는 7일 오전 9시30분 서울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년 고대 근동 신학포럼’을 개최한다. 존 H 월튼(사진) 미국 휘튼대(구약학) 교수가 ‘고대 근동 문헌과 구약 해석’, 이필립 베리트신학대학원대 총장이 ‘창세기 족보의 구속 경륜에 대한 연구’, 김구원 개신대학원대(구약학) 교수가 ‘가나안 사람들은 누구인가’, 윤성덕 서울대 외래교수가 ‘솔로몬의 성전, 열왕기상(6:1~7:51) 본문과 고대 근동 문화’를 각각 발표한다. 임미영 서울신대 외래교수가 총평을 맡는다. 이번 포럼은 CLC 설립 43주년, 고대 근동 시리즈 30권(저자 존 월튼 박사)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호텔 식사 제공 및 도서 1권을 증정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신상목 기자
존 월튼 미 휘튼대 교수 내한, CLC 신년 고대 근동 신학포럼
입력 2019-01-01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