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안나의 집’ 식사 배식 봉사·성금 전달

입력 2018-12-27 21:29

손해보험협회는 27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회 임직원들은 이날 직접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저녁식사 배식봉사를 진행했다(사진). 안나의 집은 매일 노숙인 500여명이 급식소를 이용하는 시설이다.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