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12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를 선보인다.
용두5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전용면적 51~109㎡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종로 및 강남 일대의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 최대 메리트다.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및 종로 업무지구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상왕십리역으로는 강남권 업무단지로 30분내 이동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 마장IC가 인근에 위치해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 싸여 입지도 쾌적하다. 청계천 복원사업과 함께 청계천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거래가 활발하고 가파른 시세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사업지인 용두5구역을 비롯해 청량리역 일대 재정비촉진구역도 내년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어 동대문구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용두동 251-9번지에 28일 개관한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종로·강남 접근성 좋아… 청계천변 쾌적한 입지
입력 2018-12-27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