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오성엽(사진 왼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사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내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mom편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는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을 발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는 또 지난 12일 한국구세군에 5억원을 기부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2018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성금 25억원을 전달했다.
손재호 기자
롯데, 이웃사랑 성금 70억
입력 2018-12-26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