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에 잡힐 듯… 철책선의 일출
입력 2018-12-25 20:56
강원도 고성 해안가에서 지난 22일 철책을 따라 경계근무 중인 육군 22사단 장병들 뒤로 해가 솟아오르고 있다. 올 한 해 한반도 정세에 훈풍이 불었지만 우리 군은 한 치 흐트러짐 없는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사진은 니콘 D5에 셔터 스피드 1/800초, 조리개 F/11로 600㎜ 렌즈를 이용해 촬영했다.
고성=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