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탄절에…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 ‘슬픈 신기록’
입력 2018-12-24 21:19
민주노총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소속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이 24일 서울 양천구 열병합발전소 75m 높이 굴뚝에 올라 파인텍의 모회사 스타플렉스에 공장 정상화와 단체협약 이행 약속을 지키라며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 이들은 25일 기준으로 고공농성 409일째에 접어들면서 앞서 2014년 같은 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차광호 지회장이 세웠던 세계 최장 고공농성 시위 기록을 넘어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