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 ‘제7회 직장선교대상’ 수상

입력 2018-12-25 00:04

직장선교사회문화원(이사장 박흥일 장로)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이사장 윤여웅 장로)는 ‘제7회 직장선교대상’ 수상단체로 서울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회장 엄명용)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직장선교대상 개인부문에는 명근식(사진)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대표회장을, 모범직장선교인상에는 김정규 현대자동차 직장선교연합회 총무와 이병오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이사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단체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개인에게는 한직선 금배지(1돈)와 부상을 전달한다.

박흥일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이사장은 “다년간 직장선교에 헌신한 봉사자들을 발굴해 시상한다.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직장선교 활동에 힘써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 6층 예배실에서 한직선 신년하례식과 함께 열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