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온누리에 축복이…

입력 2018-12-24 00:00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 이 땅 가장 낮은 곳으로 찾아온 아기 예수의 탄생 소식은 어둡고 쓸쓸한 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었다. 지난 22일 서울광염교회 성탄축하 잔치에서 유치부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찬양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