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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7년 만에 되찾은 시리아의 성탄
입력
2018-12-23 19:51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시민들이 22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선물 복장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마스쿠스 시민들이 성탄절을 맞아 축제를 연 것은 2011년 내전 발발 이후 처음이다. 시리아는 다른 중동 국가들보다 종교적으로 관대한 편으로, 전체 국민 중 약 10%가 기독교인이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