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방문신(사진) SBS 논설위원을 제66대 총무로 선출했다. 방 신임 총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일보를 거쳐 1991년 SBS에 입사했으며, SBS에서 도쿄특파원 정치부장 국제부장 보도국장을 지냈다. 관훈클럽 감사에는 심인성 연합뉴스 미디어전략팀장, 전경하 서울신문 경제부장이 선출됐다.
박지훈 기자
관훈클럽 신임 총무에 방문신 SBS 논설위원
입력 2018-12-20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