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신임 총무에 방문신 SBS 논설위원

입력 2018-12-20 23:24

관훈클럽은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방문신(사진) SBS 논설위원을 제66대 총무로 선출했다. 방 신임 총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일보를 거쳐 1991년 SBS에 입사했으며, SBS에서 도쿄특파원 정치부장 국제부장 보도국장을 지냈다. 관훈클럽 감사에는 심인성 연합뉴스 미디어전략팀장, 전경하 서울신문 경제부장이 선출됐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