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연금밥상’ 이벤트] 퇴직연금·연금저축 가입시 모바일 상품권

입력 2018-12-20 18:02

삼성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밥상’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또는 연금저축에 가입하거나 다른 금융회사에서 옮겨오는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가입하면 된다.

신규로 계좌를 개설할 경우 월 1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를 약정·납입 시 연금계좌별로 5000~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계좌에 400만원 이상을 납입하거나 다른 금융회사에서 1000만원 이상의 연금을 이전해도 상품권을 준다.

IRP는 은퇴 전에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은퇴 후에는 저율과세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상품이다. IRP와 연금저축을 합쳐 최대 700만원을 넣으면 연말정산에서 최대 115만5000원(연봉 5500만원 이하) 세액공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납입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 중이다.

삼성증권은 ‘타깃데이트펀드(TDF) 인생연금 이벤트’도 열고 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자동 조절하는 상품이다. 삼성증권에서 TDF펀드를 순매수하거나 신규 자동이체 약정을 맺는 경우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