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한국생산성본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MOU

입력 2018-12-19 19:33

아주대(총장 박형주·사진 오른쪽)는 지난 18일 학내 율곡관에서 한국생산성본부(KPC)와 4차 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 연계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 총장과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아주대 LINC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아주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우수 산업인력 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공동 연구기반 조성 및 공동 실행, 국가공인자격 및 국제자격의 취득 및 보급,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선 4차 산업혁명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권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