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명예이사장 림인식 목사,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은 19일 최복규(사진) 한국중앙교회 원로목사를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대상’(목회자부분) 수상자로 발표했다.
재단 측은 “최 목사는 한국교회 대표적인 부흥사로,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특히 주님의 사명을 위해 일생을 바쳐 후배 목회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시상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제6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대상에 최복규 한국중앙교회 원로 선정
입력 2018-12-2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