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모집 가이드-단국대학교] 수능성적 우수 220명 입학금 등 면제

입력 2018-12-19 18:00

단국대학교는 정시전형에서 죽전캠퍼스 744명, 천안캠퍼스 880명을 1624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의학계열은 수능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 일괄합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 외)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자체환산점수를 활용하며 의학계열(의예·치의예)은 표준점수(과탐-백분위)를 반영한다.

수능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성적이 우수한 220명(캠퍼스별 110명)은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1년)을 면제한다.

죽전캠퍼스 인문 및 예·체능계열, 건축학과는 사탐 또는 과탐 2과목을 반영하나 한문·제2외국어 1과목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자연계열(건축학과 제외)은 탐구영역에서 과탐(2과목 평균)만 반영한다. 예·체능계열 및 건축학과는 수학(가)형 성적의 1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천안캠퍼스 의학계열은 국어·수학(가)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과탐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과탐II 5% 가산점 부여)을 반영한다.

의학계열과 예체능을 제외한 전 계열은 수학(가, 나형)을 반영하며 수학(가형) 성적에 15%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고 탐구영역은 1개 과목(외국어대학은 한문·제2외국어를 포함)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