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단신] 요한선교단 성경통독·암송훈련

입력 2018-12-19 00:06

요한선교단(대표 김동진 목사·사진)은 내년 1월 1~4일 서울 광진구 뚝섬로 성광교회(천귀철 목사)에서 ‘제360차 성경통독·암송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에선 성경 전체를 빼놓지 않고 읽는다. 암송 시범과 한눈으로 보는 성경, 성막론 특강 등을 진행한다. 대표 김동진 목사는 “이단들이 성행하는데 이는 성경의 한 부분만을 강조하기 때문”이라며 “이를 분별하기 위해선 올바른 성경통독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요한선교단은 매월 1회, 방학 중엔 매주 성경통독·암송훈련을 열고 있다. 30년 가까이 계속된 이 훈련을 통해 12만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미국과 영국 필리핀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중국 등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