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에게 연탄 1만1000장과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거주하는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가정에 연탄 500장과 방한 위문품을 지원했다. 이를 포함해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보훈가족 42가구에 온기를 보탰다.
봉사활동에는 김광수(사진 오른쪽)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봉사단, 오진영(왼쪽) 서울지방보훈청장 등 40여명이 동참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NH농협, 국가유공자 가정에 연탄·방한용품 지원
입력 2018-12-16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