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판교대장지구)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128~162㎡로 구성돼 판교대장지구 공급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타입이 대형으로 공급된다. 총 11개 타입으로 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다양하며 청약 가점이 낮은 경우 추첨제로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판교, 분당, 서울과 인접할 뿐 아니라 주변 도시를 잇는 교통망을 잘 갖춰 입지가 우수하다. 판교 중심부를 잇는 서판교 터널도 토지보상이 진행 중이다. 터널이 뚫리면 판교대장지구에서 판교신도시까지 차량으로 5분대 거리다.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태봉산, 응달산 등 4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희소성 높은 녹지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환경도 돋보인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에 14일 오픈한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판교대장서 유일하게 모든 타입 대형 공급
입력 2018-12-13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