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길 종교교회에서 창립 37주년 감사예배 및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박은규(대전 예뜰순복음교회·사진) 장로를 선출했다. 신임 박 대표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회장은 대전시청 등에서 38년간 근무하고 2015년 말 명예퇴직 후 현재 포스코건설 자회사 인 블루오앤엠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대전시청선교회장과 대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직전까지 한직선 네트워크본부장을 맡았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한직선 새 대표회장에 박은규 장로
입력 2018-12-12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