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신앙세계(발행인 최재분 장로)가 11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박동찬(일산광림교회·사진) 목사의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지령 600호라는 큰 역사를 이룬 신앙세계가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 이사장을 맡게 됐다”면서 “지령 700호를 달성할 앞으로의 여정에 이사장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흔들리는 시대에 희망의 등대가 되고 교인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품격 있는 잡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박동찬 월간 신앙세계 이사장 취임 예배
입력 2018-12-12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