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지난 3일 국민일보와 ㈔함께하는아버지들이 공동 진행 중인 ‘리더들이 앞장서는 일·가정균형 및 아빠육아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이사장은 “일·가정양립의 표준 모델을 발굴하고 가사노동 양성분담에 대한 사회적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직원의 10시 출근제, 배우자 출산휴가 및 임신직원 검진휴가 확대 육아휴직 사용권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사야 기자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 “배우자 출산휴가 권장할 것”
입력 2018-12-10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