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중소벤처기업부, LH 등과 100억 규모 기술개발 투자협약

입력 2018-12-06 20:21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동발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총 10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관 공동기술개발사업은 정부, 공공기관, 대기업·중견기업 등이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연구·개발(R&D) 투자기반을 강화하는 협력 사업이다.

LH는 2015년 이 사업에 참여해 중기부와 투자협약기금 60억원을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고기능성 차열 방화문 기술개발’ 등 13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