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와 조달청이 4~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8 공공조달 수출 상담회’를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73개 해외 발주처 및 조달벤더, 바이어와 200여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역대 공공조달 수출 상담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두 기관은 올 7월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협력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경제 브리핑] 모레까지 공공조달 수출 상담회
입력 2018-12-04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