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돌봄 단체인 NK.C 에바다선교회(대표 송부근 목사·사진)는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6회 통일의 주역 탈북민을 위한 에바다의 향연’ 행사를 갖는다. 기도운동단체 기드온300명용사 대표인 조이엘 목사가 설교를 한다. 탈북민 간증이나 장학금 전달 시간도 갖는다. 송부근 대표는 “중국 내 탈북난민과 국내 탈북민을 위로하는 자선공연”이라며 “탈북민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일터 단신] 탈북민을 위한 에바다의 향연 개최
입력 2018-12-0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