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주상복합 864가구… 의료·쇼핑·문화 ‘한 번에’

입력 2018-11-29 21:45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 주상복합아파트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조성되며 미추홀뉴타운 내 첫 분양물량이다.

올인원 라이프타운으로 조성돼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돼 직통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천 최초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도 연면적 7만300㎡,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물론 대형서점, 프랜차이즈 카페, SPA 브랜드숍, 레스토랑, 스포츠 전문매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를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가 단지 내 별도 동에 약 7만5058㎡ 면적으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