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공급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마곡지구 배후주거지로 급부상하면서 직장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이뤄진 1810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대부분 분양이 완료돼 현재는 전용 101㎡, 117㎡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곡지구에 입주한 복수의 기업들이 직원 사택이나 기숙사용으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베트로를 여러 채 매입하거나 매입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곡지구 집값 급등에 따른 반사효과로 해석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분양가는 공급면적 3.3㎡ 당 평균 1150만원으로 마곡지구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이 60%까지 가능하고 잔금 납부를 2년간 유예해주는 등 비규제지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김포시 풍무로68번길 39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1단지 114동 303호에 단지 내 위치해 있으며 준공 후 단지로 실제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마곡지구 기업들 배후주거지로 급부상
입력 2018-11-29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