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경기 부천에서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를 분양한다. 5년 만에 부천에서 선보이는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로 자연과 교통, 교육환경이 우수한 송내 1-2재개발 구역에 들어선다.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지하 4층∼최고 29층, 8개동, 총 831세대 규모다. 일반분양 몫은 497세대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49㎡ 66세대, 59㎡ 255세대, 67㎡ 67세대, 84㎡ 107세대, 114㎡ 2세대다.
부천에서 드물게 단지 내·외부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거마산은 물론 테마공원으로 신규 조성된 송내공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테마형 조경 및 둘레길도 조성할 예정이다.
초·중·고등학교 모두 단지 인근 도보통학 가능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각종 대형마트와 백화점, 대형병원, 재래시장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1호선 중동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고, 강남으로 연결된 7호선도 마을버스 생활권이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소형 평형에도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설계하는 등 스마트한 단지 설계 역시 돋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부천 최초로 음성·얼굴 인식이 포함된 래미안 IoT를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녹지공간 풍부… 음성·얼굴 인식 IoT 적용
입력 2018-11-29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