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정신(창업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림산업은 대림미술관을 활용해 대중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현대 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다. 대림미술관은 2002년 국내 최초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개관해 지금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아울러 대림산업은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등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전국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또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맑음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이 ‘맑은나눔 봉사대’를 꾸려 전국 10개 권역에서 환경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희망을 나누는 기업-대림산업] ‘한숲정신’ 바탕… 전방위 사회공헌 활동
입력 2018-11-28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