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기업-삼성물산 패션부문] 가로수길에서 지역상권 살리기 앞장

입력 2018-11-28 22:29
서울 서초구 가로수길에 입점한 브룩스 러닝 전경. 브룩스 러닝을 포함해 5곳을 방문해 도장을 받으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가로수길에서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다음달 2일까지 가로수길에서 핫플레이스 5곳을 방문하고 도장을 찍으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패션 파이브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 파이브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하는 매장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스웨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 미국 러닝 브랜드 ‘브룩스 러닝(Brooks Running)’, 10 꼬르소 꼬모 아울렛 ‘마가찌니’, ‘에잇세컨즈’ 가로수길점 등이다.

각 매장에 별도로 구성된 스탬프존에서 스타일맵을 받아 방문 확인 도장을 찍으면 된다. 스타일맵에 도장 5개를 모두 찍고 에잇세컨즈 가로수길점 2층 ‘인디펜던트커피’에서 스크래치 카드로 경품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메종키츠네 스웨트셔츠, 브룩스 러닝화, 그라니트 디퓨저, 삼성물산 패션부문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