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능시험장 인근에서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건전음주 봉사단’과 한국스카우트연맹 대원들은 이날 ‘청소년 음주 OUT! 성인이 되어 당당하게!’라는 슬로건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또 청소년 음주 예방 문구가 적힌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건전음주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블록치기’ 게임 등을 통해 금주를 유도했다.
오비맥주는 “수능이 끝난 후 음주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수능 날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주류 선도 기업으로서 건전하고 올바른 음주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희망을 나누는 기업-오비맥주] 청소년 건전 음주문화 앞장
입력 2018-11-28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