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무)수호천사 첫날부터 더드림 입원비보험(갱신형)’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입원 첫날부터 모든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지급해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저렴한 보험료로 병원 규모에 따라 입원비를 집중 보장하는 ‘1형(실속형)’과 입원비 및 응급실 내원 진료비(응급·비응급), 만기지급금까지 지급하는 ‘2형(고급형)’으로 구성됐다. 1형은 입원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입원급여금 2만원, 종합병원 입원금여금 4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급여금 4만원을 보장한다. 2형의 경우, 1형에 따른 입원비뿐만 아니라 응급실에 ‘응급환자’로 내원시 1회당 4만원, ‘비응급환자’는 1회당 2만원의 응급실 내원진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피보험자가 보험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최초 계약에 한해 100만원의 만기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희망을 나누는 기업-동양생명] ‘더드림 입원비보험’ 출시
입력 2018-11-28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