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24일 제주시 애월읍에 친환경 학습공간 ‘봉성새별작은도서관’(사진)이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전국의 문화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해 2013년부터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작은도서관’을 세우고 있다. 이번 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캠페인 60호점이다. 이날 대전 중구에는 ‘대전은포작은도서관’(59호점)이 문을 열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안에 64호점까지 개관할 예정이다.
문수정 기자
롯데홈쇼핑, 제주 애월읍에 작은도서관 60호점 개관
입력 2018-11-25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