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tvM 등 공익채널 선정

입력 2018-11-22 22:07
방송통신위원회는 다문화tvM을 2019∼2020년도 사회복지분야 공익채널에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복지분야 공익채널에는 다문화tvM 외에도 한국직업방송, 육아방송, RTV가 뽑혔다. 과학·문화진흥 분야에서는 사이언스TV, 아리랑TV, 예술TV Arte가 선정됐다. MBC NET, EBS플러스1, EBS 플러스2, EBS 잉글리시는 교육 및 지역 분야 공익채널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플랫폼사업자는 이들 3개 분야에서 공익채널로 선정된 채널을 분야별로 1개 이상 의무 송출해야 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