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택시단체 “카풀 영업 법적으로 금지하라”

입력 2018-11-22 18:50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택시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카풀 앱 불법영업 OUT(아웃)’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카카오모빌리티가 출시한 카풀 서비스(출퇴근 시간에 목적지가 같은 승객을 함께 태우는 서비스)를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