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광고대상-대학부문 최우수상 ‘숭실대’] 한반도가 힘차게 비상하는 통일 시대 꿈꾼다

입력 2018-11-22 20:33

국민일보’ 광고 대상 수상의 영예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숭실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4년제 근대대학으로 1897년 평양에서 설립된 기독교 대학이며 통일 교육의 사명을 가지고 다가올 통일 시대를 이끌 창의적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반도 광고 시리즈 중 ‘통일 비상(飛上)’ 편은 숭실대학교 한반도 광고 시리즈의 일곱번째 작품으로, 통일시대를 맞이하는 숭실의 비전과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다시 만나는 평화적 화해의 시점을 맞이한 지금, 한민족의 단절을 상징하는 철조망과 그 철조망처럼 얽혀있던 통일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혹은 어려움들이 사라지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그 철조망을 넘어 통일시대로 표현되는 한반도의 모습은 통일에 대한 숭실의 간절한 염원이자 통일이 곧 오리라는 확신의 표현입니다.

광고대상을 허락해주신 국민일보와 심사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뜻 깊은 상은 숭실의 통일 교육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의 의미로 주신 것으로 알고 통일의 새날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