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전달

입력 2018-11-21 18:19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사진). 신한금융이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한금융은 지주사를 중심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전체 계열사가 함께 저소득층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75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