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사진). 신한금융이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한금융은 지주사를 중심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전체 계열사가 함께 저소득층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75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민철 기자
신한금융,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전달
입력 2018-11-2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