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스무살우리’ 홍보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 60명 선정

입력 2018-11-19 18:47

우리은행은 청년층을 겨냥한 새로운 브랜드 ‘스무살우리’의 홍보를 위해 대학생 홍보대사 60명(사진)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5개월가량 우리은행 홍보와 함께 20대가 공감하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이 시대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꿈을 응원할 것이다. 우리은행의 새로운 역사와 ‘스무살우리’의 젊음이 멋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20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3.7% 고금리 스무살우리 적금’을 출시했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