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광교회 영화음악콘서트

입력 2018-11-20 00:02

서울 삼광교회(위대환 목사)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도봉구 도봉로 예배당에서 영화음악콘서트 ‘인생은 아름다워’(포스터)를 개최한다.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 게 무엇인지 음악과 영화로 알아보는 시간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경, 첼리스트 이준화, 피아니스트 왕혜인 등이 ‘시네마 천국’ ‘라라랜드’ ‘냉정과 열정사이’ ‘러브어페어’ 등의 영화 주제가를 연주한다. 교회는 지역 주민들과 문화적 소통을 위해 예배당을 ‘공간3’이라고 이름 짓고 정기적으로 콘서트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