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김장김치 450포기 담가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

입력 2018-11-19 18:49

농심은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사진)로 김장김치 450포기를 담가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심 임직원들은 매달 자신이 희망하는 금액을 월급에서 자동 이체하는 ‘해피펀드’로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김장 행사도 해피펀드로 재료를 장만했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