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로 보듬어 준 자살유가족

입력 2018-11-18 19:08

‘2018 세계 자살유가족의 날’ 행사에 참가한 여성이 위로의 말이 적힌 천 조각을 대형 조각보에 연결하고 있다. 18일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살 유가족들이 서로 정서적 지지와 공감을 나누기 위해 기획·주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