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용산구 일대 홀몸 노인 가정 등에 연탄 나눔 봉사

입력 2018-11-15 19:01

롯데카드는 서울 용산구 일대 홀몸 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사진). 자사 임직원 및 회원 40여명이 동참해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롯데카드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2016년부터 시작됐다. 롯데카드는 추가로 8500장의 연탄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연탄 사용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연탄이 추위를 몰아내는 사랑의 불을 지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