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제니알, 혁신 설계로 효율성 ↑… 잠실 개발호재 수혜도

입력 2018-11-15 20:24

오는 12월 지하철 9호선 연장선 개통이 확정돼 서울 송파구 강동구 일대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9호선 한성백제역 역세권 오피스텔 ‘잠실 제니알’이 주목받고 있다.

잠실 제니알은 지하2층∼지상 16층에 총 182실로 조성된다. 1.5룸의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2∼3인이 거주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패밀리형 오피스텔로 불린다. A, B, C 세 타입에 2bay 전창구조로 타 오피스텔 대비 월등한 개방성이 인상적이다. 침실과 거실을 중문을 통해 효율적으로 분리해 개별 공간의 독립성을 높였다.

기존 2·8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대로변과 인접해 있어 교통 특수가 예상된다. 9호선 연장선 개통부터 잠실과 송파의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까지 선점할 수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생활편의성도 월등하다.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백화점과 홈플러스, 먹자골목, 송파구청, 아산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근거리에 있고 142만㎡에 달하는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한강시민공원도 가깝다. 스타일러, 광파오븐, 드레스룸 등 풀퍼니시트 시스템도 갖췄다. 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 51 올림픽파크리움 1층에 있다.